수다
편의점 앞 파라솔 자리는 원래 알바가 치우는거 아님?
편의점에서 우유하나 사가지고 앞에 파라솔에 앉아서
앱키고 마시는게 점피시작 루틴임
오늘도 여느때 처럼 계산하는데 알바가
드신거는 갖고 갖고가라 하길래
순간 내가 쳐먹은것도 안치우고 가는 민폐 였구나
싶다가도 고딩때 편의점 알바했을때는
손님들 음식사서 먹으라고 해놓은공간이고
알바인 내가 다치웠었던거 생각하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더라
그렇다고 쓰레기통이 있는것도 아니고
글쓰면서도 생각하는데 제품값에 쓰레기 치우는 가격이 포함이 안돼있으니 치우는게 당연한게 맞는거 같은데
뚜껑달린거면 몰라두 우유곽 배달통에 넣으면 줄줄새서 끈적해지잖아
그래서 사진처럼 배달통주머니에 소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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